<고수의 질문법>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도서명 - 고수의 질문법
저자 - 한근태 지음

 

고수의 질문법

 

목차

책의 내용 읽은 후기

고수의 질문법
저는 평소에 질문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회사, 모임 여러 사람 앞에서 질문하는 두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 싶어 도서관에서 우연히 고수의 질문법이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제목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읽었을 때 저자는 독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할 수 있는가? 리더는 어떤 역할인가? 자세히 알려 주어 도움을 주려는 책입니다. 읽으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고, 기억이 남는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질문하는 법에 어려움 겪고 있는 분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기억이 남았던 문장들

1. 질문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자신이 모르 것을 알고자 묻는 질문이다. 둘째는 자신은 알고 있지만 상대방에게 답을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기 위해 묻는 질문이다. 셋째는 자신도 모르고 상대방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함께 답을 찾기 위해 던지는 질문이다.

(p. 05)

2.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목표를 갖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p. 25)

3. 목표는 최고의 동기부여 수단이다. 목표가 있으면 벌떡 일어나 책상 앞에 앉게 된다. 목표가 없으면 쉽게 흔들리고 방황한다. 목표는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p. 28)

4. 내게 살아갈 날이 3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p. 38)

5. 공부하다 보면 호기심이 생기고 거기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기 위해 더 알아보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p. 51)

6. 왜 사는 것이 힘들까?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데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p.54)

7. 누군가의 말과 행동 때문에 상처받았다는 기분이 드는가? 그렇다면 혹시 스스로 자기 마음에 상처를 새기고 있던 것은 아닌가?

(p. 63)

8. 가장 좋은 질문은 개념의 정의를 다시 묻는 질문이다. (p. 65)

9. 질문은 최고의 사교 도구다. (p. 77)

10. 오랜만에 만나는 경우에는 주소록에 적어둔 그 사람 관련 정보를 다시 한번 살펴보기도 한다. (p. 82)

11. 사람은 자신에게 관심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관심 분야에 대해  질문 받는 걸 좋아하지요. (p. 96)

12. 관심을 가지면 질문이 생겨나고, 관심이 없으면 질문은 사라진다. (p. 105)

13. 최고의 직원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최고의 직원이 누군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끊임없이 질문하면 된다. (p. 118)

14. 내가 생각하는 아는 것의 정의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p. 125)

15. 우리는 질문은 통해 성장할 수 있다. (p. 134)

16. 제대로 된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p. 153)

17. 실패는 누구나 한다. 실패를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다.  중요한 건 실패에서 뭔가를 배우고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p. 161)

18. 상대방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설득인데 그것은 질문을 통해 가능하다. (p. 186)

19. 서로 질문을 하면 상대의 관점과 자신의 관점을 분명히 알 수 있다. (p. 187)

20. 리더는 질문하는 사람이다. 질문을 통해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지혜를 끄집어내는 사람이다. (p. 189)

21. 상자가 진심으로 직원들을 사랑해야 한다. (p. 192)

22. 자기 반성 능력이 있으면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 (p. 199)

23. 질문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묻는 것이다. (p. 207)

24. 질문을 돈을 들이지 않고 직원에게 동기부여를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도구다. (p. 208)

25. 리더십의 정의는 다른 사람을 통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p. 222)

26. 질문을 하는 목적 중 하나는 개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다. (p. 223)

 

 책 추천합니다.

고수의 질문법 - YES24